[토토 투데이]농구팬 80%, '보스턴, 멤피스 가볍게 제압'
OSEN 기자
발행 2009.03.12 10: 57

[농구토토]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4일(토)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농구(KBL) 5경기, 미국프로농구(NBA)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보스턴-멤피스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80.59%가 보스턴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멤피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은 5.51%였고 5점차 이내의 접전을 예상한 농구팬 역시 13.90%에 그쳤다. 한편 드와이트 하워드가 골밑을 지키는 올랜도는 워싱턴을 상대로 승리를 예상했다. 70.13%의 농구팬이 올랜도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워싱턴 승리는 8.15%, 5점차 이내 승부 예상은 13.90%였다. ▲ 한국 프로농구(KBL)에서는 KCC, 삼성 승리 예상 한국 프로농구의 경우 삼성-오리온스전에서는 삼성이 이기리라는 예상이 77.91%에 달했다. 또 오리온스 승리 5.38%, 5점 이내 승부 16.71%로 삼성의 승리가 압도적이었다. 또한 KTF-KCC전에서는 KCC 승리가 70.13%로 KTF 승리 7.02%, 5점차 이내 승부 22.85%를 앞섰다. 이번 농구토토 승무패 8회차 게임은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3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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