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칼럼] ‘단순하게, 자연의 이치에 거스르지 않고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러한 키워드는 비단 화장품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의료, 공업, 농업, 주택, 나아가 건축과 문화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우리의 문명 전체에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화학약품으로 점철되고 지구환경을 오염시킨 20세기 문명은 그 뿌리부터 잘못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일본 후나세 슌스케의 ‘맨얼굴미인’이라는 책에 나오는 일부분이다. 지난날 우리는 피부 미용에 신경 쓰고 좋은 천연재료를 찾아 쓸려는 노력 보다는,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경제 상황과 급박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합성 화학 약품을 희석하여 만든 화장품을 척척 바르고 일터로 나가야 했다. 그 결과 전에 없던 민감성 피부라는 단어까지 요즘은 심심치 않게 사용되고 많은 사람이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러 강남에 모든 병원이 성형외과와 피부과로 변해 가고 있는 실정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피부를 책임져야 할 대형 화장품 공장들은 화학 방부제와 기능성이라는 명분아래 온갖 화학 약품을 우리 여성들의 피부에 바르게 하고 각종 광고로 우리들의 피부는 아랑 곳 하지 않고 회사 매출만을 고집하고 있다. 기존의 화장품의 폐해를 줄이고 우리가 진정 원하는 화장품으로 피부 웰빙을 선언하며 고급천연화장품회사를 설립한 명옥헌 코슈메틱(www.cosumetics.com)은 화학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우리 여성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영양만을 제공하는 알로에 스킨과 알로에로션을 주문 당일 만들어 항상 신선한 화장품을 공급해주고 있다. 수제화장품이라 주문에 일일이 만드는 수고를 감수해서라도 많은 여성들이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쓰게 하겠다는 것이 명옥헌 코슈메틱의 기업 정신이다. 여드름 피부 전용 스킨과 로션은 알로에 제품 못지않게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아이크림 사용자들로부터 국내 최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 화장품 제품과 성분 소개가 자세히 되어있어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드름 피부과 일반 피부에 대한 게시판을 통해 우리 여성들이 알아야 할 피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글: 명옥헌코슈메틱 어미경 화장품 연구실장]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