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13일의 금요일' 속편 제작 확정
OSEN 기자
발행 2009.03.13 10: 27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을 제작한 마이클 베이가 후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13일의 금요일’의 공포의 전설이 21세기에 다시 시작된다. 2009년 마이클 베이 버전의 ‘13일의 금요일’이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제작 및 기획을 담당한 마이클 베이가 속편 제작을 확정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일자는 2010년 8월 13일로 2010년에 있는 유일한 13일의 금요일에 개봉한다. 진두 지휘 및 총 제작은 마이클 베이가 담당한다. 2009년 버전 각본가인 데니안 쉐넌과 마크 스위프트를 포함한 제작진은 동일하게 참여한다. 마이클 베이는 이번 제작을 확정한 속편은 기존 오리지널 ‘13일의 금요일’이 속편과 전혀 관계 없이 2009년 ‘13일의 금요일’의 후속편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시니리오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내용으로 전개시킬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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