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결혼 사진 어때요?
OSEN 기자
발행 2009.03.13 11: 29

웨딩촬영 전문 ‘피오나 스튜디오’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리뉴얼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피오나 스튜디오는 최근 3층 세트를 리모델링하면서 웅장하고 입체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스튜디오 촬영이지만 야외에서 촬영한 듯한 장면까지 연출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샘플 컷들에서는 다큐멘터리적인 느낌까지 풍긴다. 피오나 스튜디오의 이관우 대표는 “단순히 보는 사진이 아니라 동화책처럼 읽을 수 있는 사진이 나올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했다. 덕분에 사진 한 장 한 장에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게 됐다. ‘읽는 사진’이라는 슬로건으로 다른 웨딩스튜디오와의 차별화에 힘썼다”고 밝혔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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