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토토]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우세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토)부터 16일(월)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리버풀전에서 축구팬의 62.22%가 홈팀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편 원정팀 리버풀의 승리 예상은 12.35%, 두 팀의 무승부에는 25.43%가 각각 투표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유벤투스와 레알마드리드를 격침시키며 8강에 안착한 두 팀의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향한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 이후 연승 가도와 함께 리그 2위로 올라서며 선두 맨유를 맹추격하고 있는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를 맞아 승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85.38%로 맨체스터시티 승리 4.01%, 무승부 10.61%를 크게 앞섰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대전-수원, 서울-강원, 포항-경남전에서 수원 승리(80.93%), 서울 승리(88.32%), 포항 승리(62.22%) 등을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는 오는 14일(토) 오후 1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16일(월)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