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컴백 무대 갖고 전력 질주
OSEN 기자
발행 2009.03.14 09: 36

신곡 ‘심장이 없어’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에이트가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타이틀 곡이 ‘심장이 없어’로 결정된 순간부터 무대 연습을 시작했다. 실전 못지 않은 긴장감 속에서 수십 차례 모의 촬영을 하며 퍼포먼스를 다듬었다. 의상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발매하자 마자 반응이 좋아서 더 긴장된다”며 첫 방송 각오를 밝혔다. 첫 무대는 ‘심장이 없어’의 고급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최대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업그레이드 된 에이트의 새로운 모습을 정장풍 의상, 세심하게 공을 들인 헤어, 메이크업과 심플한 무대로 표현했다. 지난 3월 10일 발매 된 ‘심장이 없어’는 발매 3일 만에 싸이월드 일간 챠트 2위를 비롯해 엠넷차트 7위, KTF 도시락차트 6위, 소리바다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happy@osen.co.kr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