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현역 마지막 풀코스 도전
OSEN 기자
발행 2009.03.15 08: 37

15일 오전 8시 서울 세종로에서 출발한 '2009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9)가 현역 생애 마지막으로 40번째 풀코스(광화문 앞-잠실주경기장 42.195Km) 도전에 나섰다. 이봉주가 출전 선수들과 함께 힘차게 출발점을 달려 나가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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