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에티오피아 희망 전도사예요'
OSEN 기자
발행 2009.03.15 09: 18

15일 오전 8시 서울 세종로에서 출발한 '2009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9)가 생애 마지막인 40번째 풀코스(광화문 앞-잠실주경기장 42.195Km) 도전에 나섰다. 일반인 참가자 출발에 앞서 가수 박정아가 자신이 희망 전도사를 맡고 있는 '희망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육상 꿈나무로서 특별히 내한한 에티오피아 어린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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