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토토 대상종목 선수, 감독, 경기단체 임직원은 토토를 구매할 수 없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3일 용인한화콘도에서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경기위원과 경기운영 관계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프토토 구매제한 및 부정방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는 이날 경기위원들에게 체육진흥투표권 부정방지와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다른 종목과 해외 사례 등을 바탕으로 불건전한 행위 근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골프토토를 비롯한 모든 토토 대상 종목은 국민체육진흥법상 대상 종목의 관계자에 한해 구매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구매제한 규정이 적용되는 관계자에는 직접 경기에 나서는 선수, 캐디, 경기위원 등과 경기주최단체인 KPGA 임직원을 포함해 경기 운영과 관련된 사람이 모두 포함된다. 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배구의 경우 선수, 감독, 각 구단 프론트, 심판과 경기주최단체인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연맹,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한국배구연맹(KOVO) 임직원 등은 토토 게임을 구매할 수 없다
만일 이 같은 규정을 어기고 위에 해당하는 이들이 토토를 구매하거나 경기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받는 경우, 또는 이로 인해 재산상의 이익이 생겼거나 이를 약속할 경우 등에는 모든 이익을 몰수할 뿐 아니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국내 스포츠 활성화와 저변확대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정책 사업인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기운영 관계자들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지난 1월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09년 프로축구 신인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각 종목 선수, 심판, 주최단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모두 40차례 이상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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