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국내야구팬들은 오는 16일 벌어지는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멕시코 대표팀 간 경기에서 한국팀의 우세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6일(월) 벌어지는 2009 WBC 2라운드 한국-멕시코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 가운데 한국의 우세를 예측한 비율이 61.11%에 달해 멕시코의 우세를 점친 비율(23.27%)을 크게 앞질렀다고 밝혔다. 또 팬들이 예상한 득점대를 살펴보면 한국 3~4점대, 멕시코 0~2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9.9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한국이 5~6점대를, 멕시코가 3~4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9.21%로 그 뒤를 따랐다. 특히 팬들이 가장 많이 꼽은 상위 5순위 득점대 가운데 멕시코가 5점 이상을 내리라는 예상은 순위에 들지 못했으며, 한국팀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이 1~4순위까지 모두 차지해 한국의 승리를 점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양팀의 홈런 유무를 예측한 비율에서는 홈팀 한국, 원정팀 멕시코가 모두 홈런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34.61%로 가장 높았다. ‘한국 X–멕시코 O’를 예측한 참가자 비율은 22.21%로 2순위를 차지했다. 또 양팀 모두 홈런을 기록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21.01%로 4순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멕시코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5회차 게임에서 국내 야구팬들은 일본을 누르고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한 한국이 멕시코를 압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한국팀이 1라운드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투수력과 공격력에 따라 적중 결과가 크게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