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5’의 주연을 맡아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오연서가 소지섭과 CF에서 만났다. 오연서는 최근 강남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남성화장품 보닌의 CF 촬영을 마쳤다. CF의 컨셉트는 운동을 하던 소지섭이 긴장하며 “그녀가 나타났다”라며 트레이너 오연서를 의식하면 오연서가 다가와 “스포츠로 만든 피부 같은데요”라는 말을 남긴다. 그 후 소지섭은 샤워 후에도 “스포츠가 남긴 피부”라며 오연서가 남긴 말을 되새기는 내용이다. CF속에서 트레이너로 등장한 오연서는 그 동안 꾸준한 운동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오연서는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 ‘동반자살’에서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으로 학교 생활, 성적, 친구 관계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할 정도로 뛰어난 ‘엄친딸’ 유진 역을 맡아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오연서는 최근 6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임창정의 타이틀 곡 ‘오랜만이야’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임창정과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