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15)이 영화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트와일라잇’은 전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현재 많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재상영하고 있는 작품이다.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의 제작이 결정되면서 과연 어떤 배우가 캐스팅 될지 초미의 관심사였다. 할리우드의 최고 요정 다코타 패닝이 ‘뉴문’에 캐스팅 된 이유는 많은 10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바탕으로 한 ‘트와일라잇’의 속편으로 10대 관객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다코타 패닝이 적역이기 때문이다. 패닝이 ‘뉴문’에서 연기할 제인은 뱀파이어 일족 가운데서도 막강한 힘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볼투리 가문의 일원으로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민첩함과 기민함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캐릭터다. 미국개봉은 2009년 11월 20일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