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 중인 신봉선이 자신의 가상 성형 비용 견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무한걸스’는 멤버들의 가상 성형을 아이템으로 한 성형 특집을 진행했다.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찾은 ‘무한걸스’ 멤버들은 성형 전문의들에 의해 자신의 얼굴이 가상성형 되자 “너무 신기하다.”, “내가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가상 성형에 든 비용의 견적을 알아보는 코너에서 신봉선은 성형 비용 견적이 4600만 원이라는 말에 “집을 팔아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가상으로 성형한 멤버들의 사진을 가지고 시내로 나간 ‘무한걸스’는 시민을 상대로 길거리 투표를 진행했고 신봉선이 1위를 차지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성형 견적으로 집 한 채 값이 나왔는데 당연히 1위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폭소만발 가상성형 결과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정가은의 신고식은 오는 20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