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10집으로 돌아오는 이승철(42)이 10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승철은 5월 22, 23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뮤토피아’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뮤토피아는 음악(music)과 이상향(utopia)의 합성어다. 이승철은 항상 최고의 콘서트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라이브 뮤직비디오와 실황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5.1 써라운드 시스템을 콘서트 장에 최초로 시도해 수준 높은 음질을 선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공연장에 유아 놀이방을 전격적으로 운영해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불편까지 배려하고 있다. 또 특별히 VIP 관객을 위한 그의 각별한 배려로 운영 될 VIP라운지에는 다과와 음료수를 즐길 수 있으며 VIP 관객석에는 레드카펫과 방석이 준비된다. 물도 제공받을 수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