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스태프 배려한 팬들의 통큰 선물에 함박웃음
OSEN 기자
발행 2009.03.19 09: 42

문희준(31)이 팬들의 통큰 생일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문희준의 공식 팬클럽 '주니스트'는 지난 14일 문희준의 생일을 기념해 3일에 걸쳐 320명의 문희준 스태프들에게 도시락은 물론 떡, 비타민, 음료 등 간식거리를 선물했다. 13일에는 문희준 소속사 80여 명의 직원들, 15일에는 문희준이 출연 중인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연기자 및 스태프 150여명, 17일에는 SBS '절친노트' 출연진과 스태프 90여명 등 총 320명에게 선물을 전달한 것이다. 소속사 측은 "총 3일에 걸쳐 320명의 인원에게 선사한 큰 이벤트인 만큼 선물을 전달하는 데만 30여명 이 넘는 인원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문희준은 “언제나 큰 사랑을 보내주는 팬 분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동료들이 연신 '부럽다'고 말씀해 내 어깨가 다 으쓱해질 정도였다. 어느 때보다 뜻 깊고 행복한 생일이었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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