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마스터카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상금순위 1위를 차지했던 로레나 오초아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스터카드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2.94%가 오초아가 폴라 크리머(2008상금순위 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크리머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26.33%에 그쳤고 나머지 10.73%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 매치인 야니 챙(3위)과 할렌 알프레드손(5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86.04%가 야니 챙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선화(6위)-수잔 페테로손(7위), 박인비(8위)-크리스티 커(10위), 최나연(11위)-캐서린 헐(13위), 김송희(14위)-지은희(15위), 캔디 쿵(16위)-한희원(19위) 매치의 경우 각각 이선화(57.67%), 크리스티 커(84.07%), 최나연(44.57%), 지은희(76.89%), 한희원(45.89%)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2회차는 오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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