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깎지 않고 ‘죽’ 당기면 V라인이 된다! 얼굴만 날씬하고 몸은 통통한 쪽 VS 얼굴은 통통하고 몸은 날씬한 쪽. 어느 쪽이 더 날씬해 보일까? 정답은 바로 전자이다. 사람들은 처음 누군가를 대면했을 때, 얼굴을 가장 먼저 보게 된다. 얼굴이 날씬하다면 자연스럽게 몸도 날씬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반대라면 몸이 날씬해도 얼굴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통해보이게 된다. ➤ 얼굴만 날씬한 S씨 VS 얼굴만 통통한 K씨 이러한 예는 주변 연예인들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얼굴은 갸름하고 군살하나 없는 완벽 미모지만 몸은 통통한 스타, S씨가 그렇다. 일전에 얼굴만 클로즈업한 화장품 모델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그녀는, 전신사진이 돌아다니면서 생각보다 통통한 몸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반응이 스트레스가 되어서 살을 많이 뺀 뒤, 유명 버라이어티쇼에 출연했지만 여전히 통통한 몸매로 비춰졌다. 반대로, 몸에 비해 통통한 얼굴로 통통족이라는 오해를 쉽게 받는 스타도 있다. 롱다리 가수 K씨는 늘씬한 키와 가녀린 몸매로 대중을 새삼 놀라게 하는데, 얼굴만 보았을 때에는 통통해 보인다. 얼굴형 자체가 둥글둥글 한데다가 살집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체형에 스트레스를 받아 역시 다이어트를 감행한 그녀는 오히려 몸은 안쓰러울 정도로 마르고 얼굴은 빠지긴 했지만 2% 부족한 여전히 통통한 상태로 남았다. ➤ 결론~ ‘얼굴살, 턱살 없이 갸름한 V라인 이어야 한다!’ 스타들이나 주변사람들을 보고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첫 대면에서 얼굴만 봤을 때 날씬해 보이는 이미지를 위해서는 얼굴의 군살, 턱군살은 물론 얼굴형도 갸름한 형태여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운동이나 다이어트로는 이러한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역부족이라는 것도 함께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디올메디컬센터 장지연 원장은 해결책으로 지방용해술이나 지방분해주사를 통해 얼굴살과 턱살을 제거한 뒤에 턱 부위에 보톡스를 맞는 방법을 제시한다. 과도한 얼굴의 지방은 단식이나 운동으로도 해결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지방을 흡입하거나 지방을 녹여서 체외로 배출되도록 하는 지방흡입술과 지방분해주사가 효과적이고, 보톡스로는 턱을 좀 더 갸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피부를 ‘죽’ 당겨주면 깎지 않아도 V라인이 된다! 헌데 이러한 방법과 함께 보다 확실하게 갸름한 V라인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슈퍼판 리프트라는 시술이 많이 시술되고 있다. 기존의 지방흡입이나 보톡스, 턱을 깎는 시술과는 달리 턱살과 볼 살을 죽 당겨주어 갸름한 턱선을 살려주는 것인데, 시술 후 턱선이 드러나면서 갸름해지는 효과가 좋아서 V라인 시술로 여겨지고 있다. 디올메디컬센터 장지연 원장은 “살을 당겨주는 시술이지만 절차는 간단하다. 먼저 귀 뒤쪽에 최소절개를 해서 인체에 무해한 고어텍스 판을 삽입한다. 그 뒤에 이 판을 이용해서 살을 당겨주면 턱과 볼살이 당겨지면서 갸름해지는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부분마취로 이루어질 정도로 부담이 적은데다가, 시술 시간도 한 쪽 당 약 15분 정도면 가능할 정도여서 시간적인 부담감도 거의 없는 편이다."며 ”작은 얼굴, 더 갸름한 얼굴이 트렌드화 되면서 V라인 시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나이가 어린 젊은층에게도 꾸준한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라 덧붙인다. 슈퍼판리프트는 단순히 지방만을 제거하거나 근육을 축소시켜서 갸름하게 하는 것이 아닌, 피부 자체를 당겨주어서 고정시키기 때문에 슈퍼판리프트만 단독 시술해도 효과가 크게 나타나며, 볼살이나 턱살이 많을 경우에는 지방흡입술과 함께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또한 보톡스처럼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지 않고, 거의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욱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몸에 비해 둥글둥글하고 살이 많은 얼굴로 고민이었다면, 이제 V라인에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시술 중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찾는 것은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디올메디컬센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