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건조증에 러브젤보다는 페미라이드 에센스~
OSEN 기자
발행 2009.03.20 15: 33

채워도 채워도 항상 부족하기만 한 수분.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는 생기를 잃고 힘없이 처지기 마련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피부뿐만 아니라 시크릿 존과 질 부위의 수분 공급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하는데 이는 질이 건조할 경우 성관계시 상당한 고통이 수반돼 사랑하는 사람과 잠자리가 두렵고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러브젤을 사용하는 커플들도 있지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러브젤 중 상당수가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자체 면역력을 잃고 상태는 더욱 안 좋아지게 된다. 특히 성관계 경험이 많지 않거나 평소 애액이 부족해 성관계 때마다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20대 초반 여성들의 경우 인위적인 화학성분으로 제조된 러브젤 또는 질 윤활제는 심리적으로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시크릿 존 관리 전용 제품인 페미라이드 에센스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페미라이드 에센스는 천연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져 모든 연령대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임신부도 사용할 만큼 순한 제품이다. 특히 질 건조증으로 고통 받는 여성이라면 화학성분이 들어간 러브젤 보다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페미라이드 에센스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페미라이드는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전문의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안정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카모마일, 히알루론산, 알로에 등 인체에 무해한 8가지 식물 성분으로 제조됐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피부에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는다. 페미라이드 세정제는 시크릿 존 부위의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적정 산도(ph3.5~4.0)를 유지해 질 부위를 청결하게 해주는 역할이다. 질염 예방은 물론 여성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량을 덜어 가볍게 마사지해주고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냉대하, 질염, 가려움증 등의 치료보조 및 예방을 도와준다. 1주일에 3~4회 정도 바르면되고 개인차에 따라 양과 횟수를 조정해 사용하면 된다. 페미라이드 에센스는 튜브형과 스프레이형이 있다. 무색, 무취, 무향의 페미라이드 에센스는 질의 자정작용과 보습, 윤활작용, 탄력증진을 돕는 제품이다. 페미라이드 세정제 사용 후 물기를 제거하고 에센스를 소량 발라주면 산뜻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보습과 영양공급이 동시에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용해 주면, 질 건조증을 예방해 성교통을 줄여준다. 봄철이 되면 신체리듬이 깨져, 평소보다 시크릿 존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시중에 널린 화학제품을 사용해 단기간의 효과를 보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내 몸에 편안한 제품을 선택하는 현명함을 발휘해야 할 때다. 페미라이드 세정제, 에센스, 에센스 미스트는 페미라이드 홈페이지(www.femiride.com), G마켓, 옥션, 디앤샵,인터파크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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