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모비스, KTF에 완승 거둘 것’
OSEN 기자
발행 2009.03.20 18: 28

[농구 토토]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21일 오후에 벌어지는 2008-2009프로농구 울산모비스-부산KTF전에서 모비스의 완승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토)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창원LG-원주동부, 서울삼성-안양KT&G, 울산모비스-부선KTF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선두자리를 노리고 있는 모비스가 80점대(43.71%)를 기록해 70(49.17%)점대에 그친 KTF를 누르고 승수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1경기 LG-동부전과 2경기 삼성-KT&G전에서는 각 팀이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최다 투표를 차지해 시즌 막판 플레이오프를 향한 각 팀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과 KT&G는 80점대에 투표한 비율이 각각 41.99%와 41.44%로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농구팬들은 시즌 막판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는 모비스가 하위권 KTF를 맞이해 10점차 이상의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며 “시즌이 거의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대다 양팀의 전력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비스의 다득점을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21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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