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박준형의 할리우드 진출이 아주 성공적인 것 같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을 관람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 의리파 사나이 야무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고 있는 박준형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다니엘 헤니는 85분의 러닝타임이 끝난 후 “역시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다”며 “액션 굿, 스토리 굿”이라며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박준형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며 “그의 할리우드 진출이 아주 성공적인 것 같다. 박준형과 같은 해에 할리우드에 진출을 하게 됐는데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드래곤볼 에볼루션’과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4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영웅 울버린과 대적하는 세력의 일원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에이전트 제로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출사표를 던졌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