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대기실과 녹화장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
OSEN 기자
발행 2009.03.21 17: 22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대기실과 녹화장에서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로 꼽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시원은 대기실과 녹화장에서 가장 모습이 달라지는 멤버로 이특을 꼽았다. 시원은 “녹화장이랑 대기실에서 모습이 달라진다”며 “이특은 슈주에서 제일 형이고 리더여서 과묵하고 저희에게 큰형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방송에서는 너무 싹싹하게 잘 하는 것 같다 대단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남녀 후배를 대할 때 가장 달라지는 멤버는 예성을 꼽았다. “남자 후배들이 인사를 하면 무뚝뚝하게 인사를 받는데 여자 후배한테는 부드럽게 바뀐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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