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 "외모 덕 본적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9.03.21 17: 34

개그맨 박휘순이 “외모 덕을 본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박휘순이 “외모 덕을 본적이 있다”며 “학창시절에 상대방 학교랑 패싸움을 한적이 있었는데 상대방 학생이 ‘얘는 많이 맞은 것 같다’면서 안 때렸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의외로 연애 경험이 많다는 MC의 질문에는 “많은 게 아니라 보통 남들 사귀는 것처럼 사귀었다”며 “어떻게 사귈 수 있냐고 주위에서 물어보는데,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고 동정심을 유발한다”고 고백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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