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노잉',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3.23 08: 37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노잉(Knowing)’이 개봉 첫 주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노잉’은 2481만 4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로맨틱 코미디 ‘아이러브 유, 맨(I Love You, Man)’으로 1800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3위는 줄리아 로버츠와 클라이브 오웬 주연의 ‘더블 스파이(Duplicity)’로 1440만 2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4위는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레이스 투 윗치 마운틴(Race to Witch Mountain)’으로 1300만 4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흥행 수익은 4471만 5000달러. 5위는 지난주 박스오피스 2위였던 ‘왓치맨(Watchmen)’으로 672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흥행 수익은 9806만 5000달러.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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