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여행, 한정 초특가상품 내놔 하늘땅여행에서 단돈 1만엔이라는 초특가로 일본 오사카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놔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은 가까우면서도 즐길 거리가 풍부해 개별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 중 하나지만 높아진 환율 때문에 일본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때 제주항공이 인천~간사이 구간 첫 취항을 기념해 선착순 20명에게 인천~간사이 왕복항공권, 오사카 민박 2박, 1억원 해외여행자보험을 포함해 1만엔으로 간사이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파격적인 상품가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오사카 2박3일 자유배낭여행 상품으로 100엔당 1400원을 적용해 14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출발일은 오는 23, 30일과 4월10, 17, 24일 단 5회에 한한다. 단 상품가에는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및 교통비 등 개인경비와 세금 7만5000원은 별도다. 또한 예약 후 2일 이내에 완납해야 하며 민박 외 다른 숙박으로의 변경은 불가하다. 최소 출발인원은 10명이며, 다음 여행 시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과 간사이 스롯토패스 2일권·3일권 구입 시 7%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일본의 유명 벚꽃 여행지를 둘러보며 실속 있는 가격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을 통해 계절이 주는 따스함과 여행이 주는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품은 초특가 상품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다. [글 : 여행미디어 김승희 기자] bom@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