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다양한 5월 상품 마련 올해 단 한 번뿐인 5월의 황금연휴에 맞춰 모두투어가 실속 있는 가격과 다양한 특전, 출발확정 상품까지 한곳에 모아 지역별 여행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 동남아 모두투어 내에서도 스테디셀러 상품에 해당하는 ‘[2色 체험]방콕·파타야 5박6일’이 53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왕궁·에메랄드 사원 등 태국 명소 관광은 물론 아로마스파 마사지와 코끼리 트레킹 등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호텔 해산물 뷔페와 삼겹살 특식이 포함돼 있어 보고, 듣고, 맛보는 알찬 여행을 원한다면 눈 여겨 보도록 하자. 아울러 품격 있는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 ‘[관광+휴양]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퍼시픽윙) 6일’ 상품을 마련했다. 이 상품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우수여행 인증식’에서 우수상품으로 인정받아 공신력을 갖춘 상품이기도 하다. 비치 슬리퍼와 가방, 로밍 서비스 등의 특전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04만9000원. ▶ 중국 동방의 고대도시이자 올림픽까지 성대하게 치러낸 베이징, 그리고 중국 대표 공업기지이자 금융의 중심지인 상하이는 달라진 중국의 위상을 피부로 느끼기에 안성맞춤인 곳. 모두투어는 이번 연휴에 베이징, 상하이 대표상품으로 왕부정거리, 만리장성 등을 관광하는 ‘실속 만리장성 4일’ 상품과 상하이 서커스, 서호유람선 탑승 등의 특전이 포함된 ‘상해·소주·항주 4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공통특전으로 중국 전통차를 증정하고 있다. 베이징 상품은 32만9000원부터이며, 상하이 상품은 34만9000원이다. ▶ 지방출발 최근에는 인천출발 상품 이외에도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위한 부산, 무안 등 지방출발 상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방출발의 경우 상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인천출발 상품보다 저렴한 편. 부산출발 ‘미서부~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 버스투어 8일’ 상품의 경우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특급호텔에서 숙박하며 미국의 대표도시를 버스로 돌아보는 일정이다. 이 상품은 현재 159만원에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무안에서 출발하는 ‘대만(야류)♨온천욕·화련·지우펀 4일’, 부산출발 ‘홍콩·마카오·심천 3국지’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철용 모두투어 상품기획지원팀 과장은 “이번 연휴의 가장 뜨거운 날짜에 해당하는 4월 30일과 5월2일 사이 출발하는 일부 인기상품의 경우 벌써 예약이 완료되고 있다”고 전하며 “올해 유일한 황금연휴인 만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원하는 지역과 일정에 맞는 상품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여행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 여행미디어 박은경 기자] eun@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