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3일 코믹 마샬아츠 ‘점프’(주관사-㈜예감)와 지난 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먼저 두산 베어스와 ‘점프’의 주관사인 ㈜예감은 2009시즌 프로야구 개막과 양사의 업무 제휴를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2008시즌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을 소지하고 ‘점프’를 보러 오는 야구팬들에게 공연 요금을 4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두산 베어스는 잠실 개막 2연전(4월 4~5일) 및 베어스데이 때 입장관중 대상으로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점프’ 입장권을 상품으로 증정하며, 응원 페이퍼 및 대형 응원 피켓을 함께 제작해 팬들의 응원 소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플레이어스 데이와 베어스 데이를 비롯한 주말 빅경기의 이벤트 행사시 ‘점프’ 출연진이 직접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산 베어스는 홈경기 동안 전광판을 통해 ‘점프’ 소개 광고를 상영하고, 홈페이지 배너 광고를 교환하는 등으로 ‘점프’의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서게 된다. 한편, 대한민국의 글로벌 문화상품인 ‘점프’는 한국의 전통무예인 태권도와 택견을 중심으로 한 동양무술에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과 유쾌한 코미디가 혼합된 화려하면서도 짜릿한 마샬아츠(Martial Arts)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farinelli@osen.co.kr 두산 베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