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카이거 감독,'한국 왔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3.23 17: 25

첸 카이거 감독이 영화 '매란방'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패왕별희'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첸 카이거 감독은 '무극'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첸 카이거 감독은 주연배우 여명 장쯔이와 24일, 25일 양일간 언론시사 및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를 갖는다. 첸 카이거 감독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인천공항=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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