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집 '타입-비'(TYPE-B)로 돌아온 손담비(25)가 티저 시리즈의 완결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의 티저 공개로 뜨거운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손담비의 이번 티저 영상은 화려한 영상 속에 손담비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그녀의 변신을 예고했다. 손담비의 안무가 살짝 엿보이는 이번 티저 영상은 '미쳤어' 열풍 이후 또 열풍을 예감케 한다. 티저 1탄 눈물, 2탄 롤러 스케이트를 탄 발랄한 손담비의 모습에 이어 이번 영상에서는 은발의 색다른 손담비를 만날 수 있다. 손담비는 이번 변신을 위해 '미쳤어' 활동을 마치고 거의 쉬지도 못하고 연습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24일 온라인, 26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두고 있는 손담비의 첫번째 정규 앨범 '타입-비'는 앨범 선주문이 1만장이 들어올 정도로 팬들의 관심도가 상당하다. 손담비는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을 시작으로 27일 KBS '뮤직뱅크', 28일 MBC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happy@osen.co.kr 손담비 3차 티저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