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화장품 모델 발탁 "최상의 외모 가졌다"
OSEN 기자
발행 2009.03.23 21: 07

'꽃남' 이민호(22)가 화장품 모델이 됐다. 이민호는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의 모델로 발탁돼 지난주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이민호는 박신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민호는 첫번째 화장품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상대 모델인 박신혜와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이 화장품 브랜드 측의 한 관계자는 "이민호는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의 계보를 잇는 배우로 건강한 피부와 시원 시원한 이목구비로 화장품 모델로는 최상의 외모로 지녔다. 또 최근에는 착실히 쌓은 연기 경험으로 연기도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력파다. 이민호는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아이콘으로서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민호의 새로운 광고는 4월부터 TV, 온라인,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의 글로벌 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happy@osen.co.kr 애플트리 P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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