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PD "이경규-김국진 상승세 믿는다"
OSEN 기자
발행 2009.03.24 07: 19

KBS 2TV '해피선데이' 이명한 PD가 새롭게 식구로 투입돼 코너를 이끌게 된 이경규, 김국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명한 PD는 '불후의 명곡' 후속으로 29일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죽기 전에 해야할 101가지 일'(신원호 연출)의 진행을 맡게 된 이경규, 김국진에 대해 "한 때 고전하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새새 코너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잘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죽기 전에 해야할 101가지 일'(이후 101가지)는 남자들이 꼭 해야할 일을 집단 MC가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경규, 김국진이 메인 MC를 맡으며 이윤석, 윤형빈과 배우 김성민, 이정진, 부활의 김태원이 MC로 나서고 작가 이외수가 멘토로 고정 출연하며 MC들에게 조언을 건넨다. 25~26일 이틀간 첫 촬영을 마쳤으며 29일 첫 방송된다. '이경규-김국진'이라는 카드는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경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 주역 중 한명으로 꼽히지만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국진 역시 MBC에서 인기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 PD는 "두 사람은 한 때 부진을 겪으며 위축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김국진이 출연하는 MBC '태혜지'도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워낙 예능 프로그램에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라 이 여세를 몰아 잘 해낼 것이다"고 전했다. 배우 이정진과 김성민을 캐스팅 한 것에 대해서는 "그들만의 엉뚱하고 의외로 쾌할한 모습이 예능에 어떻게 녹아들어갈 지 기대된다"고도 했다. 이처럼 각각의 캐릭터를 가진 8명이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리얼 버라이어티가 과연 시청자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 질 지 기대된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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