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준비,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치아 재정비!
OSEN 기자
발행 2009.03.24 12: 12

매서웠던 바람이 포근해지고 어느 새 3월이 훌쩍 다가왔다. 포근한 날씨에 이제 봄이 훌쩍 다가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봄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많은 이들은 2009년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 특히 치아건강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치아 관리에 소홀한 당신, 임플란트하세요~
치아 관리에 소홀하게 돼서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심미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음식을 씹을 때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은 “치아 상실의 경우 통증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월이 흐르게 되면 치간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며 “치아를 상실했다면 여러 가지 보철술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한다.
틀니는 오랫동안 착용할 경우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고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하며 저작력이 좋지 않아 음식물을 씹을 때에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브릿지의 경우 치아를 삭제 한 뒤에 식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치아를 삭제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느껴질 수 있다. 때문에 임플란트로 보철술을 받는 것이 제일 적절한 것이다.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를 잇몸에 직접 식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아를 삭제할 부담감도 없을 뿐 아니라 저작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씹을 때에도 큰 불편함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석플란트 치과 병원 장용형 원장은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아 심미적인 면을 중요시 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말한 뒤에 “임플란트는 심미적으로도 자연치아와 매우 흡사해 거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심미적인 면도 만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보철시술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새로운 계절이 오는 것을 준비하고 싶다면 임플란트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필요한 봄맞이 준비는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임플란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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