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심의 오심으로 아웃되는 고영민
OSEN 기자
발행 2009.03.24 12: 36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정상을 가리는 한국-일본의 결승전 경기가 24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한국은 일본과 예선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4번을 맞붙어 2승2패로 5번째 대결에서 진정한 승부를 가리게 됐다. 5회말 1사 고영민이 좌전 안타를 치고 2루로 뛰었으나 2루심의 오심으로 아웃되고 있다. 타임상 고영민의 손이 먼저 베이스에 들어갔다./로스앤젤레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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