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초등학교 탁구 꿈나무들을 위한 대회 개최를 후원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제35회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겸 대한체육회 꿈나무선수 및 호프스(U12)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단식 2복식으로 이뤄지는 단체전과 학년별 남녀 각 5개부로 나뉘어 열리는 단식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는 이번 대회의 개최비용으로 총 8,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각 시, 도 협회 예선전 우승팀 또는 각 시, 도 협회 추천을 받은 남녀 각 1팀에게는 출전비 70만원씩을 보조하는 등 탁구 꿈나무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될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탁구 꿈나무들이 이번 대회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육성과 종목별 균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드민턴, 스키, 탁구, 정구 등 12개 종목에 대해 전국 초등학교 대회 개최를 지원해 스포츠 꿈나무 발굴과 유소년 스포츠 저변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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