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 하는 추신수와 이범호
OSEN 기자
발행 2009.03.24 15: 10

한국이 정상 문턱에서 아쉽게 무너졌다. 한국은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서 일본과 피 말리는 연장승부 끝에 5-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마무리 임창용이 10회초 2사 2,3루서 일본의 이치로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분루를 삼켰다. 은메달을 목에 건 이범호 추신수 정근우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로스앤젤레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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