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친구의 고백’으로 컴백한 2AM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의 파격 변신이 연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AM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티저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며 두 번째 싱글로 컴백한 2AM은 업그레이드 된 음악 실력과 가창력은 물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담은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컴백 무대를 통해 박력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여 지난 첫 번째 싱글 활동 때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카리스마 있는 변신으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가죽 재킷과 체인 등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남성미를 부각시키고 헤어스타일과 보컬에서도 박력과 카리스마를 강조한 2AM은 이번 앨범 컨셉트의 완벽을 더하기 위해 멤버들 모두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10kg 이상의 체중감량과 몸 만들기를 했다. 특히 멤버 슬옹은 티저 컷과 앨범 재킷 컷을 통해 완벽한 ‘식스팩’을 공개, 팬들로부터 “정말 남자가 돼 돌아왔구나. 2AM대박!”“완전한 파격변신. 2AM이 이럴 줄이야!” 등 호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AM은 “팬 분들께 음악적으로 뿐만 아니라 비주얼 적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멤버들 모두가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했는데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이렇게 긍정적으로 봐 줘 너무나 감사하다. 음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2AM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2AM은 ‘친구의 고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osen.co.kr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