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정규 2집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발표한 뷰렛이 올 여름 미국으로 진출 한다. 가수와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아메리칸 아이돌’이 있고 영국에 ‘브리튼스 갓 탤런트’가 있다면 아시아 전역에는 ‘수타시’(SUTASI)가 있다. ‘수타시’는 현재 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세 지역에서 각각 가수, 밴드, 작곡가를 한 명씩 예선을 통해 선발을 마친 상태다. 그 중 뷰렛이 동 아시아권 콘테스트에서 밴드부분에 당당히 우승을 했다. 뷰렛은 2007년 첫 번째 정식앨범인 ‘뷰티풀 바이올렛’(Beautiful Violet)으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해 올해 3월 정규 2집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다. 이에 이번 6월 미국에서 열리는 ‘수타시’ 최종 파이널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는 뷰렛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뷰렛이 최종 파이널에서 우승을 할 경우 7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됨과 동시에 체계적인 관리와 훈련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happy@osen.co.kr ㈜ 소울재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