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이 시청률 급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성근이 '무릎팍 도사' 게스트로 출연했던 지난회 방송분보다 무려 3.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 도사' 게스트로 출연한 장서희는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10년이 넘는 무명 시절의 서러움, MBC '인어공주'로 화려하게 인생역전한 순간, 성형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를 솔직하게 회상하며 눈물과 웃음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갔다. 시청자들은 장서희의 드라마틱한 성공스토리에 울고 웃었으며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mir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