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이 서울 암사재활원에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특수체육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장애아동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토토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15명은 지난 24일(화) 오후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인 암사재활원을 찾아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체 발달과 사회성을 기르는 특수체육프로그램에 함께 참가 했다. 또한 장애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 공간을 위한 청소 봉사와 목욕 보조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 밖에 토토 사회 봉사특수체육 재활교사의 강사료 및 각종 재료구입비, 간식비 등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해 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매달 한번씩 이 곳을 찾아 아동들과 같이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많은 정을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매달 스포츠레저체험 봉사활동을 포함한 영아원 목욕봉사, 밥퍼나눔운동, 다니엘학교 아이들과 함께하는 스포츠활동 등 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