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 서울월드컵구장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이 26일 파주 NFC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이에 앞서 28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 교토 퍼플상가에서 활약 중인 이정수가 뒤늦게 합류, 허정무 감독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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