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한국이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승리 거둘 것이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이라크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4회차 투표율 분석 결과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축구토토 매치 참가자들 중 68.44%가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이라크의 승리에는 11.61%가, 무승부에는 19.95%가 투표했다. 한국(홈)-이라크(원정)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한국(2점)-이라크(1) 15.23%, 한국(2점)-이라크(0점) 11.93%, 한국(1점)-이라크(0점) 11.59%, 한국(1점)-이라크(1점) 10.23%, 한국(3점)-이라크(1점) 7.7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는 한국(1점)-이라크(0점) 예상이 28.7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한국(0점)-이라크(0점) 28.11%, 한국(2점)-이라크(0점) 11.38%, 한국(0점)-이라크(1점) 10.21%, 한국(1점)-이라크(1점) 9.17% 였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의 경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예선 북한전을 대비한 경기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소속팀에서 골을 기록한 AS모나코의 박주영과 위건에 입단한 조원희 등 팀을 이끌고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4회차는 28일(토)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