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스키니 패션이 봄의 여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최고의 패션 아이템은 비비드(vivid)한 컬러의 스키니(skinny)진. 밝은 파스텔 톤 컬러의 스키니진이 올 봄 꼭 갖춰야 할 잇(it)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키니진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통 롱 티셔츠와 함께 입곤 하지만, 최근에는 소녀시대가 연출하는 스타일처럼 단순한 디자인의 짧은 티셔츠와 함께 코디함으로써 군더더기 없는 S라인을 과시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화려한 형광색 스키니진 속 숨겨진 질환, 여성 질염 이처럼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인 몸에 꽉 끼는 스키니진은 어린 청소년에서부터 직장인까지 모두 즐겨 입는다. 컬러도 화사하고 몸에 붙어 바디라인을 살려주다 보니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겉보기에 화려하고 예뻐 보이는 스키니진 때문에 여성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스키니진이 여성 질염을 유발하는 주범이라는 것. 넉넉하고 통풍도 잘 돼는 펑퍼짐한 바지에 비해 몸에 꽉 끼는 스키진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한증막과 같은 구실을 해 세균이 자라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게 된다. 특히 여성의 외음부는 생리 중 나오는 분비물로 인해 자극을 받는 경우가 많다. 굳이 월경기간이 아니더라도 대소변이나 질 분비물, 피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 등이 꽉 끼는 옷으로 인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켜 피부염이나 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여성이라면 '페미라이드'를 챙겨라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의 경우 빠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도 다시 재발하기 쉽다. 따라서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예방에 힘쓰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시크릿 케어의 중요성이 많이 알려져 많은 여성들이 여성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젊은 여성들은 기혼여성에 비해 그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페미라이드는 천연성분의 클렌저와 에센스, 사용하기 간편한 미스트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하기가 좋다. 뿐만 아니라 인위적으로 여성의 질 부위를 세척하는 일반 질 세정제와는 달리 여성의 시크릿 존 자체가 스스로 정화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페미라이드는 결혼 전의 20대 초반 여성들부터 출산한 30대 이후의 주부, 갱년기 여성들까지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유행 아이템처럼 꽉 끼는 옷을 입을 때 페미라이드 에센스를 발라주고 외출 시 미스트를 사용하면 꽉 끼는 옷을 입었을 때 시크릿 존에 느끼는 답답함이나 또 시크릿 존의 산도를 조절해 줄 수 있다. 아무리 멋지고 화려한 옷을 입는 패션리더라도 시크릿존에 질염이 있다면 그 멋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패션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그녀들만의 특권인 페미라이드를 꼭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페미라이드 세정제, 에센스, 에센스 미스트는 페미라이드 홈페이지(www.femiride.com), G마켓, 옥션, 디앤샵, 인터파크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