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농염한 러브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3.28 09: 17

배우 이민호(22)가 농염한 러브신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배우 1위를 차지했다.
3월 26일에 개봉한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는 한 포털 사이트에서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의 농염한 러브신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84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민호가 3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빅뱅의 탑은 31%의 높은 지지를 받아 이민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꽃보다 남자’의 김범은 25%의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했으며 김현중도 10%의 지지를 받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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