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24)이 괴상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유혜정은 신동에게 “신동씨 잠버릇이 어떠세요?”라고 묻자 신동은 “저는 자고 일어나면 옷을 전부 벗고 있는 게 잠버릇이에요”라고 대답해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박준규가 “여기서 잠꼬대를 한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짓궂게 물었고 이에 태연스럽게 신동과 은혁은 몸부림을 치며 잠꼬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신동의 독특한 잠버릇 외에 MC 이경규가 방송 중에 화요비를 울린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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