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24)가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발탁돼 톱스타 이효리와 호흡을 맞춘다.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올해초 ㈜롯데주류BG가 인수한 대표적인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이 부산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는 인사를 드리는 내용이다. 강민호는 "모델에 발탁된 이유가 부산 시민들에게 어필하는 인물이라고 들었는데 매우 영광이다. 무엇보다 이효리와 같이 촬영한다고 하니 무척 기대된다. 올시즌도 처음 입단했을 때의 마음과 같이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호와 이효리의 촬영분은 부산, 경남지역에 한해 신문 등의 각종 인쇄물 및 버스 등의 옥외매체를 통해 이르면 4월부터 광고된다. 촬영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