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9일 임원동호회 총회 겸 10번 타자의 날 개최
OSEN 기자
발행 2009.03.29 13: 09

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는 29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 종료 후 잠실 야구장에서 LG트윈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2009 LG트윈스 임원동호회 총회 겸 10번 타자의 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구본준 구단주를 비롯한 임원 동호회원 300여명과 팬, 선수 가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김재박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다. LG 트윈스 임원동호회는 LG 그룹 및 GS, LS, LIG그룹 임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월간 MVP 시상 등 다양한 선수단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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