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올해 3위 안에 드는게 목표"
OSEN 기자
발행 2009.03.29 17: 49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봉중근과 1회 중월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낸 안치용을 앞세워 KIA에게 3-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열린 'LG 10번타자의 날'행사에서 LG 김재박 감독이 올해의 각오를 밝히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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