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토토, 2009시즌 국내투어 대상으로 본격 시행
OSEN 기자
발행 2009.03.30 11: 07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 4월부터 KPGA, KLPG대회 포함해 발행 2일 개막하는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 대상으로 첫 선 [골프토토]국내외 프로골프 대회 경기결과를 알아맞히는 골프토토 게임이 다음달부터 국내 프로골프 투어를 대상으로 골프팬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4월 2일 중국 광저우 동관 힐 뷰 CC에서 개최되는 KPGA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프로골프 투어를 골프토토 대상 게임으로 지정해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LPGA투어는 다음달 8일 제주 라헨느CC에서 열리는 아시아투데이 김영주 골프 라헨느 여자오픈을 대상으로 올 시즌 막을 올린다. 골프토토는 지정선수 5명의 1라운드 최종 스코어를 예상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과 지정선수 14명을 2명씩 7개조로 나눠 각 조별 승무패를 예상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의 경우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대회(15회차), PGA 쉘 휴스턴 오픈(16회차),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17회차), KLPGA 아시아투데이 김영주골프 라헨느 여자오픈(18회차), KPGA SBS 토마토 저축은행 오픈(19회차), PGA 마스터즈 토너먼트(20회차) 등을 4월 한달 간 모두 12차례 시행된다. 승무패 게임도 국내외 투어를 대상으로 모두 9차례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PGA, KLPGA 등 국내 투어 시즌이 개막하면서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게임에 이들 대회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골프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어 해외 골프뿐만 아니라 국내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팬들의 참여 열기가 한층 뜨거워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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