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가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일기를 썼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A형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황보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일기를 썼다”며 “지금도 계속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재미로 썼다”며 “하지만 나중에 다시 보면 너무 재미있다. 심심할 때 ‘작년 이 날짜에 뭐했을까’하고 다시 보면 너무 재미있다. 너무 유치한 이야기도 있기는 하다”고 털어놨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