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지혜가 현역 검사와 3개월 째 열애 중이다. 한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두 사람이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 정도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제 막 시작된 사랑이니 좋은 시선으로 봐 주시길 바란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지혜와 남자 친구는 교회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지인들끼지 성경을 공부하는 자리에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의 남자 친구로 알려진 현역 검사는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한 지방 검찰청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구두 디자인 공부를 위해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에 머물고 있는 한지혜는 공부를 마치고 이번 주 중으로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