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일(수)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북한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5회차 투표율 분석 결과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축구토토 매치 참가자들 중 57.83%가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북한의 승리에는 28.10%가, 무승부에는 14.07%가 투표했다. 이란(홈)-한국(원정)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한국(2점)-북한(1점) 17.30%, 한국(1점)-북한(0점) 14.73%, 한국(1점)-북한(1점) 13.89%, 한국(2점)-북한(0점) 9.44%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는 한국(0점)-북한(0점) 예상이 38.8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한국(1점)-북한(0점) 25.24%, 한국(0점)-북한(1점) 12.39%, 한국(1점)-북한(1점) 10.33%였다. 베트맨 관계자는 “축구팬들은 지난 이라크와의 평가전을 역전승으로 이끌며 조직력과 컨디션을 가다듬은 한국 대표팀이 지난해부터 계속된 북한과의 연속 무승부를 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박지성, 이영표, 박주영과 최근 프리머어리그 위건에 입단한 조원희 등 해외파가 가세한 한국팀이 북한의 견고한 수비벽을 뚫을 수 있을 지가 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5회차는 1일(수) 오후 7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